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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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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상상한 무언가를 이 손으로 자유롭게 구사 가능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지금은 그걸 업으로 삼고있다. 그리고 매번 생각한다. 이 능력을 좀 더 바람직하게 앞으로 더 나아가서는 언제 어디서나 내 결과물을 입증 할 수 있게끔 이용해보자고 말이다. 그래서 이 아카이브를 만들어 볼까 한다. 과연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있겠거니와 이 사이트를 찾으러 오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은 들지만 이렇게라도 내가 기록하지 않으면 내 머리는 퇴화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저 시간이 흘러가듯 나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사람이 되어버릴까 무서워 무릎을 바늘로 푹푹 찔러 피가 철철 흐르는 한이 있더라도 시작해야겠다. 컬러휠이 나오는 메모장 내가 생각하는 여행 기록장 지금 이 순간 딱 생각나는 내가 해보고 싶은 앱은 이 두개인데 점차 이곳에 다양한 아카이브가 쌓여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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